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이찬원은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따스한 햇살과 자연 속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찬원의 특유의 따뜻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이찬원은 짙은 녹음 사이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나른한 시선으로 다정한 온기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오래된 놀이공원과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한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브라운 재킷과 넥타이, 뮤트 톤 트래커 재킷을 매치하여 빈티지한 가을 감성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마치 오래된 추억 속 한 장면처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순수한 소년미와 성숙한 남성미가 교차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정규 2집 '찬란(燦爛)'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수록곡에는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엄마의 봄날', '나의 오랜 여행', '빛나는 별' 등이 포함된다. 이찬원은 팝스타일 컨트리 음악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고백, 추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완성도는 조영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대표 프로듀서들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높아졌다. 각 프로듀서는 이찬원의 음악적 색깔을 살리며, 다양한 장르의 조화를 이뤄낼 예정이다.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앨범은 이찬원의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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