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와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디션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하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켜왔다. 시즌4는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81명의 참가자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의 MC는 경력직인 이승기가 맡고 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함께한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높인다.
예고 영상에서는 임재범의 "이 지구에는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이 무대에도 다양성이 공존합니다"라는 심사평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서 개성 강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태연은 비명을 지르고 임재범은 "숨이 막혀서 못 살겠다"라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백지영은 한 참가자의 드라마틱한 무대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해리는 "이번 시즌 고막 남친을 찾았다"며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과 김이나는 "이거 반칙 아닌가?", "빨리 나오셨어야 됐네"라는 말로 참가자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번 시즌에도 '슈가맨' 조의 활약이 기대되며, 새로운 조의 등장 여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예고편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심사위원 리액션이 찐이라 더 기대된다", "스치기만 해도 레전드 무대 각",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는 매 시즌마다 무명의 반란을 이끌어내며,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