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은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곡으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이다. 이 곡은 미국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판매 데이터 등을 종합하여 집계되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5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골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수가 부른 곡으로는 최장 기간 1위에 오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운드트랙 중에서도 8번째 최장 1위 기록을 세웠다.
'골든'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라디오 송 차트에서도 8위로 상승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탈환하여 통산 3주째 정상에 올라 있다.
이재(EJAE)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가창을 맡은 가수로, '골든'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재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경험이 있으며, 배우 신영균이 그의 할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이재는 최근 미국 NBC 방송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하여 '골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 공연은 그가 '골든'을 부른 첫 번째 라이브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는 7일 NBC의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도 출연하여 '골든'을 완전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과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든'의 성공은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재의 내한과 기자간담회는 한국 대중에게 그의 음악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직접 전달할 기회로 평가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은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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