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주역 이재가 내한한다. 넷플릭스는 최근 이재의 내한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재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가창을 맡은 가수로, '골든'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에서 역대 최고 누적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재의 OST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이재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경험이 있다. 걸그룹 S.E.S의 멤버 바다도 그의 존재를 언급한 바 있다. 이재의 할아버지는 배우 신영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그의 내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재의 기자간담회는 15일에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이재는 자신의 음악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재의 내한은 그의 첫 공식 석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재의 음악 활동은 이 애니메이션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의 내한 기자간담회는 한국 대중과의 첫 만남으로,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