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로제가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로제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제는 생로랑 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로제는 Y사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하였고, 헤어와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마무리한 모습이다.

사진 중 하나에서 로제는 젓가락을 이용해 라면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로제가 파리에서도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제는 패션위크의 화려한 행사 속에서도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냈다.

로제는 최근 파리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한 후 인종차별 피해 논란에 휘말렸다. 엘르 UK는 로제를 제외한 다른 셀럽 3인의 사진만 게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로제는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특별한 위치에 있었기에 이 상황은 더욱 주목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엘르 UK는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엘르 UK는 "파리 패션위크 관련 최근 게시물에서 로제가 사진 크기 조정을 위해 단체 사진에서 잘려 나간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로제에 대한 비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로제는 패션과 개인적인 취향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라면 먹방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그녀의 개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로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