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아침 ??☀️ 산책 + 러닝(?) 과몰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검은색 재킷에 주황색 비니를 착용하고, 보라색 가방을 든 채 거리와 공원 곳곳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페 앞 벤치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창문 너머 나무가 보이는 카페 내부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거리와 공원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에서는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졌다.

채정안은 파리의 고즈넉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경쾌한 산책과 운동에 몰입한 듯한 모습이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파리에서 열린 패션 위크 참석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채로운 근황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