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일본 5개 도시에서 테마별 패키지 여행 상품인 '여기어때 가이드팩'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가수 장민호를 비롯한 여러 셀럽이 체험한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어때는 10일, 장민호와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 캡틴따거, 잰잰바리가 각각 가이드팩을 체험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연달아 발표했다.

장민호는 JTBC 프로그램 '여행! 같이 어때?'를 통해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바리스타 출신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 도쿄의 카페 문화를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영상에는 유쾌한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도쿄의 숨은 카페거리를 탐방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11일 JTBC에서 방송되며,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된다.

여기어때의 가이드팩은 전문성을 보장하는 '스타가이드'와 함께 진행되는 패키지 여행이다. 현재 도쿄, 오키나와, 후쿠오카, 홋카이도, 시즈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각각 맞춤 테마를 제공한다. 도쿄에서는 카페 감성 투어, 오키나와에서는 테마파크 중심의 여행, 후쿠오카에서는 일본의 전통주와 페어링 음식을 소개한다. 홋카이도는 영화 테마의 여행으로 구성되며, 시즈오카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여기어때의 강석우 브랜드익스피리언스1팀장은 "전문가인 스타가이드와 함께 여기어때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만들 수 있는 테마형 패키지여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어때의 대표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셀럽과 크리에이터와 협업했다"고 덧붙였다.

가이드팩은 셀럽의 체험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하며, 패키지 여행의 매력을 강조한다. 각 여행의 세부 사항은 다녀온 셀럽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이러한 셀럽의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여행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