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입 보이(Hype Boy)'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선정됐다. 9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하입 보이'는 8일(현지시각) 롤링스톤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250선'에서 206위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하입 보이'에 대해 "젊은 세대의 문화와 짝사랑의 설렘을 전염성 강한 매력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하입 보이'는 신선하고 현대적인 사운드에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풍긴다"며 "다섯 명의 멤버들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3분이 채 안 되는 러닝타임 속에서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입 보이'는 뭄바톤(Moombahton)과 일렉트로 팝(Electropop)을 결합한 청량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인 뉴진스의 데뷔곡이다. 이 곡은 2022년 8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하입 보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현재까지 7억 회 이상 재생됐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는 '하입 보이'를 통해 K-pop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들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팬층을 넓히고 있다.

이번 롤링스톤의 선정은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하입 보이'는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뉴진스는 이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은 새로운 앨범과 곡을 발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입 보이'의 성공은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음악적 실험과 혁신을 통해 K-pop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하입 보이' 외에도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종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과 문화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롤링스톤의 선정은 뉴진스의 글로벌한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입 보이'는 그들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다. 뉴진스는 이 곡을 통해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뉴진스는 '하입 보이'를 통해 음악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그들의 향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입 보이'의 성공은 뉴진스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증명하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이들은 K-pop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