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특별한 일상을 유쾌하게 공개했다.

최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도야누 작품ᄏ 이거 이케하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회색 후드티에 검은 바지를 입은 채 초원 위에서 두 손을 벌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하늘과 산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짧은 머리 스타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윤정은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에게 소박하고 친근한 일상의 한 장면을 선사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여유 있는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각종 무대와 축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식에서는 김창완 밴드, 김광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의성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에도 참가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