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전통적인 한국식 방 안 소파에 담요를 두르고 나란히 앉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흰색 티셔츠와 초록색 개구리 모자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흰색 블라우스에 긴 바지를 매칭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빨간 모자와 보랏빛 모자를 쓰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일상적인 모습에서는 검은색 상의와 체크무늬 셔츠 차림으로 주방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눈에 띈다. 쿠션이 흩어져 있는 실내 공간에서는 흰 블라우스와 검은 치마를 입고 바닥에 앉아 주변을 바라보는 차분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처럼 수지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촬영 중인 작품 '다 이루어질지니' 속 캐릭터 '기가영'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도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