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첫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0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한적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은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주목을 받았다.
김나영은 10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두 아들에게 마이큐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나영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줬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결혼 제안에 대해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용기도 나지 않고 두려움이 밀려와 결정을 미뤄왔다"며 "하지만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으며, 마이큐와는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김나영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나영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두 아들과의 일상과 행복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김나영의 결혼과 가족에 대한 애정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나영은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결혼과 가족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나영은 앞으로도 자신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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