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이 제주도 귤 농장 일꾼으로 변신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368회가 10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홍만이 귤 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제주 매니저의 농장에서 일을 배우며 노후 대비를 하고 있다.
최홍만은 자신의 큰 키를 활용해 귤을 수확한다. 그는 한 손에 귤을 6개씩 잡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신체적 특징을 잘 활용한 일당백의 아르바이트를 보여준다.
방송에서는 최홍만의 남다른 먹성도 공개된다. 그는 "지출의 80%가 식비"라고 밝히며, 한 달 식비가 1,000만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스튜디오의 참견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최홍만이 즐겨 찾는 제주 맛집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우정 이야기도 방송의 주요 내용이다. 세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를 만나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은 "홍만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최홍만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 과정에서 최홍만은 감정이 북받쳐 울컥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방송은 최홍만의 피지컬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와 매니저들과의 진한 우정을 조명한다. 시청자들은 최홍만의 일상과 그가 선택한 맛집, 그리고 매니저들과의 따뜻한 관계를 통해 깊은 감동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홍만은 제주도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함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은 10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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