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이 '형아미'를 발산했다. 10일 밤 9시에 방송된 Mnet 'BOSS RIIZE : SHANGHAI IMPOSSIBLE'에서는 원빈이 공중그네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앤톤, 쇼타로, 원빈이 보스 역할을 맡았다. 놀이기구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원빈은 자료 사진에서 공포의 공중그네를 확인하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성찬은 원빈에게 "공포의 공중그네를 탈 수 있겠냐"고 질문했다. 원빈은 고민 없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쇼타로는 원빈의 대답에 당황하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으나, 원빈은 두려움에 보스 사퇴를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액티비티에 걸린 선 출발권이 있었다. 이 미션은 '모자를 지켜라'는 내용으로, 놀이기구를 타면서 모자를 떨어뜨리지 않고 더 오래 버틴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1대 1 리그전으로 총 세 번의 대진이 진행됐다. 원빈은 설명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며 "나 첫 번째로는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쇼타로는 "2점을 먼저 따면 3판 2승제니까 원빈 구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출발권을 건 1라운드에서는 보스파의 쇼타로와 일꾼파의 은석이 첫 번째로 나섰다. 두 사람이 액티비티에 오른 뒤 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빈은 엄청난 소리에 놀라며 "나 진짜 못한다"고 외쳤다. 성찬은 원빈을 놀리며 "너 이거 탈 수 있냐"고 물었고, 원빈은 "못한다"고 대답했다.

1라운드에서는 쇼타로의 모자가 먼저 날아가면서 은석이 승리했다. 2라운드는 보스파의 앤톤과 일꾼파의 소희가 대결했다. 2라운드에서는 앤톤이 승리했다. 3라운드를 앞두고 원빈은 "진짜 너무 무서울 것 같다"며 "나 진짜 심각하다"고 말했다. 은석은 원빈에게 "그렇게 무서우면 넘기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앤톤은 원빈 대신 본인이 나서겠다고 했다. 원빈은 미소를 지으며 "해주라"고 부탁했다.

앤톤은 원빈의 요청에 따라 3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원빈의 두려움과 앤톤의 대체 출전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출연자들 간의 유대감과 팀워크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다양한 액티비티와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미션은 팀의 협력과 개인의 용기를 시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원빈의 두려움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앤톤의 대체 출전은 팀의 사기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다양한 반응과 행동을 통해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각 미션의 결과와 출연자들의 반응은 프로그램의 주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

'BOSS RIIZE : SHANGHAI IMPOSSIBLE'은 출연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송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출연자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향후 내용은 출연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은 서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프로그램의 재미와 의미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방송은 원빈의 두려움과 앤톤의 대체 출전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