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SNS 통해 전한 감성 메시지에 팬들 열광


방송인 최준희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 ?"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게시물과 함께 조경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자연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꽃으로 장식된 기념비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패션쇼 현장을 밝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SNS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도 팬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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