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이브 리즈의 첫사랑 목소리에 찬사 쏟아내


가수 딘딘이 아이브 리즈의 무대에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추석 대잔치 겸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청백 대항전을 벌이며 가요제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팀 주자로 나선 리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로 인기를 끈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선곡했다. 리즈는 가요제 본선에서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불렀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 곡이 본선 때 고민했던 곡이라고 밝혔다.

리즈는 첫 소절부터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뽐내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딘딘은 "뭔가 되게 첫사랑 같다"라고 평하며 아련한 눈길을 보냈다. 유재석은 "리즈가 부르니까 색다르다"라고 칭찬했다. 딘딘은 연신 "목소리가 첫사랑 같다"라고 강조했다.

하하가 "크게 한 번 외쳐"라고 제안하자, 딘딘은 "결혼했다"라고 선을 그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이용진에게 "대신 외쳐달라"라고 권유했으나, 이용진은 "저 진짜 작살나요"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무대와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리즈의 감성적인 무대는 특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딘딘과 유재석, 하하, 이용진 등은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들은 리즈의 무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프로그램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전통 문화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백 대항전은 참가자들의 팀워크와 개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이번 추석 대잔치에서도 그 특유의 유머와 감동을 전달했다. 리즈의 무대는 특히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프로그램의 인기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며, 방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딘딘과 리즈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는 프로그램의 주요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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