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식에서 슬림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12일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하며 예비 신부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턱시도를 착용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슬림해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의 변화에 대해 누리꾼과 지인들은 "이제 진짜 반쪽이 됐네", "지금까지 본 외모 중 최고다", "이런 얼굴이 가능하신 분이었다니", "잘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는 최근 93kg에서 약 79kg으로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다이어트 보조제 사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그는 "저는 위고비 안 하고는 못 한다"며 관련 루머를 유쾌하게 일축했다.

곽튜브의 지인들은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그의 체중 감량에 놀라움을 표했다. 일본인 지인들은 곽튜브를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 "슬림해졌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곽튜브는 "조금밖에 다이어트 안 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곽튜브는 11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신부의 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을 앞당기게 되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곽튜브는 결혼식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팬들에게 결혼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곽튜브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튜브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변화된 모습과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곽튜브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