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예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예리는 7월 24일 자신의 SNS에 종이학과 사진, 태그가 놓인 테이블 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팬 이벤트를 떠올리게 하는 종이학과 함께 팬들이 보내온 마음이 깃든 선물들이 정성스럽게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예리는 최근 드라마 '청담국제고2' OST 'I'm Like You'(아이 엠 라이크 유)를 직접 부른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예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배우 전향을 준비하며 정려원, 주지훈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리는 앞으로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팬들은 그녀의 음악과 연기 활동 모두를 응원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