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미가 일상 속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버건디 색상의 긴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로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에서 입을 다문 채 정면을 응시하거나,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 짓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핑크색 구두와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캐주얼 룩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미는 자신을 향한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답하는 듯 '말괄량이'라는 단어를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생기 넘치는 표정이 그녀의 개성과 친근함을 잘 드러냈다.
평소 세련된 무대 의상과 달리 편안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미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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