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의 쿤이 중국 리장 지역의 문화관광대사로 위촉되며 현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쿤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회색 아우터와 흰색 바지를 입은 채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자연 풍경 속에서 지팡이를 들고 숲속을 걷거나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 등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낭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도 담겨 있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여행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쿤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관심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리장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쿤은 공식 행사에도 참석해 관련 서류를 들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화관광대사로서 쿤은 현지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문화를 홍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쿤은 NCT와 WayV의 멤버로 활발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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