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버논이 최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버논은 SNS를 통해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란색 가죽 조각 옷을 착용한 모습과 노란색 스웨터에 청바지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노란색 스웨터 차림에서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스마트폰을 든 채 유리 바닥과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최근 영국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와 협업한 트랙 '일리글 + 세븐틴'(Illegal + SEVENTEEN)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곡은 멤버 버논과 민규, 디에잇이 리믹스에 참여해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발매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27일과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북미 5개 도시, 일본 4대 돔 투어 등 활발한 해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버논 역시 음악 활동과 더불어 패션과 일상 공개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다채로운 분위기와 안정적인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버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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