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효린과 남편 태양의 사진이 올라왔다. 민효린은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목정욱은 여러 유명 연예인들의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에는 방탄소년단(BTS) RM이 사회를 맡고, 다수의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남편인 빅뱅의 태양과 함께 올블랙 하객룩을 맞춰 입고 나란히 자리했다.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민효린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활동기 때보다 통통해진 볼살이 눈에 띄었다.
민효린과 태양은 2018년에 결혼했다. 이들은 태양의 군 복무를 마친 후 2021년에 건강한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 사이 민효린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민효린의 결혼식 참석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민효린의 모습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식에 참석한 민효린과 태양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 민효린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육아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민효린의 최근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결혼식 참석과 남편 태양과의 다정한 모습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민효린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민효린과 태양은 결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가정과 개인의 삶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민효린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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