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가 13일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젊음과 열정을 담아 전력으로 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투어스는 신보에 실린 6곡을 통해 치열하게 몰입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대중과의 교감을 더욱 강화한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빠진 청춘의 역동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가사는 "심장이 쿵", "더는 못 참겠어", "원래 다 이런가요?"와 같이 일상 언어를 사용하여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당황함과 강한 몰입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곡의 기타 사운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묵직한 드럼과 통통 튀는 베이스 라인이 더해져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투어스는 이 곡을 통해 현세대 청춘의 감정을 대변한다.
투어스는 '톱 티어 퍼포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버드라이브'의 안무 영상은 여섯 멤버가 자유롭게 끼를 뽐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곡은 팀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경쾌하고 힘찬 매력을 극대화한다.
선공개곡 '헤드 숄더즈 니즈 토즈'는 강렬한 변신을 시도하며 팀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댄서들과 함께한 군무는 이들의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디테일과 테크닉이 돋보인다. 투어스는 변화무쌍한 무대를 통해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립한다.
'플레이 하드' 앨범은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투어스는 이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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