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가장의 무게로 떠안은 빚과 대출 이자 고백


배우 황석정이 자신의 개인사를 공개했다. 13일 KBS에 따르면 황석정은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긴 빚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한 달 대출 이자만 500만 원이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매달 이자만 낼 수 있어도 행복하다"며 자신의 고충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같이 삽시다'의 자매들은 진솔한 위로를 전했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황석정은 과거 집착이 심했던 전 남자 친구와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어느 날 (전 남자 친구가) 양복을 입고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그의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 남자 친구가 세 다리를 걸치던 바람둥이였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황석정은 박원숙, 홍진희와 함께 간첩 역할을 맡았던 경험을 공유했다. 홍진희는 호스티스로 위장한 간첩 역할을 맡았고, 황석정은 굶주린 무장 공비 간첩 역할을 맡았기에 멜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속옷 바람으로 앵무새에 쪼이면서 베드신을 소화해야 했던 이색적인 촬영담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의 국악 전공 재능도 발휘된다. 고난도 '꺾기 기술'이 난무하는 그녀의 구성진 판소리에 많은 이들이 매료됐다. 황석정은 아버지에게 음악적 재능을 이어받았다고 전하며, 아버지가 한국전쟁 당시 닐 암스트롱 앞에서 독창을 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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