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은채가 스타일리시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홍은채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거울을 바라보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는 손으로 모자를 살짝 만지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응시, 큰 후프 귀걸이로 개성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경에는 다양한 장식과 인형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다문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자신을 거울을 통해 확인하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장식이 풍부한 공간과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져 홍은채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홍은채는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10월에는 해외 공연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팬들은 그의 독보적인 미모와 패션 센스에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