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2025년 연말 단독 콘서트 일정과 함께 팬들에게 새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도 금세 끝나가네요. 모든 게 마음같이 흘러갔을 수도, 그저 그렇게 지나갔을 수도, 다른 해보다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마음이든 저와 함께 모여, 가져가야 할 것들만 고이 접어 가슴 속에 묻어두고, 분명 더 찬란할 내년을 향하여 다 함께 외쳐요. 자, 다음! ja, daumm!"이라며 한 해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는 글을 남겼다.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 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See you at my Concert my roses❤️'를 개최한다. 공연은 첫날인 12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13일에는 오후 6시, 마지막 14일에는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0월 15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이며, 인증 기간은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15일 밤 11시 59분까지다. 일반 예매는 10월 1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로이킴은 올해 가을 전국 투어 공연과 함께 10월 27일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발매하며 음악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을 화보에서 보여준 감성적인 소년미와 함께 신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펼쳐질 단독 콘서트에서 그가 어떤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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