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브레인의 멤버 이성우가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이성우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 다 너무 감사했고 미흡한 점이 있어도 신랑이 띨빡해서 그러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축하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우의 결혼 소식에 여러 동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이시언은 "형님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노라조의 조빈은 "너무너무 축하해!! 두 사람을 위해 기도로 응원할게!!"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배우 송진우는 "아 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으며,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은 "꽃길만 걷자~~ 축하~~~"라는 메시지로 이성우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성우는 12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가수 임영웅의 영어 선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우는 결혼식에서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특별한 날을 보냈다.

노브레인은 1996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1세대 펑크 록밴드로, 이성우는 이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노브레인은 한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성우의 결혼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우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으며, 그가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성우는 결혼 후에도 음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