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7년 만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2018년 첫 정규 이후 7년 만
"깊어진 감성 가득 채운 작품집"


정승환이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 /안테나 정승환이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 /안테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14일 "정승환이 오는 30일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고 알리며 "깊어진 감성 속에 정승환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한 편의 작품집 같은 앨범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승환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봄' 이후 약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정승환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의 이야기를 담아내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여운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앨범을 준비했다.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정승환은 지난 13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사랑이라 불린'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게재했다. 정승환은 자신만의 언어로 써 내려간 사랑의 기록을 통해 빈틈없이 여백을 채워낼 전망이다.

정승환은 그동안 '이 바보야',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해 온 정승환이 '사랑이라 불린'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정승환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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