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5일 슈퍼주니어 동해로부터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 8주년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된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2017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응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어린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촬영 및 '꿈 공모전' 참여 등 여러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해는 "저의 작은 마음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함께한다면 작은 선행이 모여 큰 행복이 될 것이라 믿는다. 늘 아이들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가수 동해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SUPER SHOW 10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9월부터는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해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재단은 치료비 지원, 심리적 상담, 사회복지 서비스 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소아암 환아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의 기부는 이러한 재단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은 치료비 외에도 환아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동해의 기부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러한 나눔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동해의 기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앞으로도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소아암 환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기부 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사례로, 연예인들이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해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동해의 기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의 기부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로 평가된다. 그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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