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싸인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엔싸인은 10월 14일 KBS2에서 방송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엔싸인은 모노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Itty Bitty(이티 비티)'와 'Love Potion(러브 포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엔싸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안무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서 엔싸인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했다.
멤버 한준은 이날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그는 아나운서 강성규와 가수 티파니 영과 함께 티키타카를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준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이들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하고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팬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팬들은 멤버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또한, 엔싸인은 10월 14일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앨범은 일본 투어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담고 있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엔싸인의 활동은 K-POP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