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10년, 특별 다큐 디즈니+ 상륙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와 협력하여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가 11월 7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온·오프라인 합산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의 주요 순간을 담고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25 세븐틴 아홉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롯 랜드>'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 작업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세븐틴이 '자체 제작 그룹'으로 데뷔하여 '슈퍼 아이돌'로 성장해온 지난 10년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멤버들의 음성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캐럿(팬덤명)을 위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세븐틴은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나나민박 with 세븐틴' 풀버전을 선보였으며, 이 에피소드는 출시 당일 위버스 세븐틴 커뮤니티 내 미디어 조회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본편은 티빙과 디즈니+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었으며, 해외 5개 플랫폼을 통해 78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되었다.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팀 반지 수여식 '세븐틴 뉴 링즈 세리머니 : 세븐틴 윌 챌린지 이터니티'에서는 멤버들이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다짐을 담아내어 긴 여운을 남겼다. 또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최근 27번째 1000만 뷰 에피소드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세븐틴은 10년간의 활동을 통해 K-팝의 대표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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