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합류... 새로운 도전의 시작


이효리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최근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요즘 요가 수업하고, '저스트 메이크업'도 공개 중이다. 1위를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는 경연 예능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의 인기를 반영하는 발언이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프로그램에 대해 "제작진들이 '효리네 민박'과 '흑백요리사'의 제작진이다. 마지막에 사람들을 못 참게 한다. 안 볼 수가 없게, 궁금하게 만들더라. 내용도 굉장히 재미있고, 메이크업 하시는 세계가 대단하더라"라고 극찬했다. 이는 '저스트 메이크업'의 제작진과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담고 있다.

이효리는 "전 여자분들만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상하게 우리는 참 그런 걸 좋아한다"라며 "모든 분야가 결국 똑같이 인생 이야기 같다.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경쟁하다 보면 가슴 아픈 장면도 나오고, 행복한 장면도 나오고"라고 말했다. 이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메이크업 경연을 넘어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효리는 "경연 프로는 타이밍과 운이 중요한 것 같다. 떨어지신 분들도 잘하는 분들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경연의 특성과 경쟁의 치열함을 나타내는 발언이다.

MC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효리는 "저는 심사위원이 아니라 MC이지 않나. 입이 너무 근질거린다. 저만의 의견이 있는데, 피력하지 못하니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제가 또 전문가는 아니라 심사하긴 뭐 하고, 속으로 MC를 보면서 '합격'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MC로서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또한 이효리는 "저는 (녹화할 때는) 디테일하게 60명의 메이크업을 못 봤는데, 방송으로 보니까 제 프로 아닌 것처럼 재밌고, 제가 많이 안 나와서 좋더라. 가끔 나와서 마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담고 있으며, 시청자로서의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다.

이효리의 발언은 '저스트 메이크업'의 인기와 그 안에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잘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메이크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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