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민주, 첫 OST 도전으로 명품 보컬 입증



걸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와 민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 이들은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라 명품 보컬로 드라마의 감성을 채운다.

윤아는 파워풀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민주 역시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믿고 듣는 음색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OST 참여는 두 멤버가 그룹 활동을 넘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행보다. 윤아와 민주가 선보이는 OST는 드라마의 흐름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이재욱, 최성은 등이 출연하며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출처=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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