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효가 최근 SNS를 통해 한겨울 추위도 문제없다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지효는 은색 패딩과 검정 바지를 매치한 차분한 겨울룩으로 벤치에 앉아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경에는 붉은 벽돌 건물과 그래피티가 어우러진 도심 풍경이 펼쳐져 있어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커피 컵을 손에 든 모습에서는 따뜻한 음료로 추위를 녹이는 듯한 일상적인 순간이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상의와 은색 경량 패딩을 함께 착용한 채 계단과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피자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감이 드러났다.
지효는 게시글에 짧게 "춥댜추워ᅥ"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광고 #플라잉77구스다운 #경량패딩 해시태그를 달아 이번 겨울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패딩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팬들은 그의 친근한 일상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과 응원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효는 최근 다양한 국내외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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