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이 서울에서 열린 월드 투어 'NOW TOMORROW.'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지원은 빛나는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를 쥔 채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귀걸이를 착용한 그의 모습은 조명과 배경 스크린이 어우러진 공연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자신감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이번 월드 투어는 프로미스나인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중요한 행사로, 박지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으며, 각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은 앞으로 이어질 투어 일정의 성공적인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