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 11월 12일 국내 개봉


시리즈의 주역들부터 새 빌런까지 담긴 보도스틸 공개

나우 유 씨 미 3가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 미 3'가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나우 유 씨 미 3'가 북미보다 빠르게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의 국내 개봉일이 오는 11월 12일로 확정됐다"며 "이는 북미는 물론 독일 헝가리 영국 등 해외 국가들보다 빠른 일정"이라고 밝혔다.

작품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영화 '베놈'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작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부터 맥키니(우디 해럴슨 분)와 잭(데이브 프랭코 분), 헨리(아일라 피셔) 등 기존 시리즈를 이끌었던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의 원년 멤버들은 물론 호스맨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 태디어스(모건 프리먼 분) 등 시리즈의 주역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호스맨에 합류한 신예 마술사들을 비롯해 하트 다이아몬드로 무기를 밀매하고 마약을 밀수하는 등 더러운 자금을 세탁하는 시리즈의 새 빌런 베로니카(로자먼드 파이크 분)까지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마치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듯한 영화 속 마술 장면은 '나우 유 씨 미 3'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엔터테이닝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시리즈 합산 월드 와이드 6억 8662만 달러(한화 약 9610억 원) 이상의 흥행 성과를 거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신작 '나우 유 씨 미 3'는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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