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2회 공연
자신들 이름 건 첫 단독 콘서트
그룹 엔믹스(NMIXX)는 11월 29일 오후 5시와 30일 오후 4시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믹스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JYP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입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3시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공식 소셜 미디어에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인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엔믹스는 11월 29일 오후 5시와 30일 오후 4시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엔믹스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또 엔믹스는 첫 단독 콘서트부터 최대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입성하며 자신들을 향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를 입증했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MIXX POP(믹스 팝)'을 앞세운 엔믹스는 개성 강한 음악과 탄탄한 실력으로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다.
특히 13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은 높은 완성도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으며 동명 타이틀곡 'Blue Valentine'도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엔믹스 첫 콘서트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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