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ICONIK)'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세련된 슈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순백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강인하고 결연한 눈빛은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전에 선보인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 멤버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팀 ZB1'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9인 9색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은 제로베이스원이 팬덤명인 제로즈(ZEROSE)와 함께한 음악적 여정을 담고 있다. 앨범은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코닉'을 포함해 '슬램덩크(SLAM DUNK)', '블루(BLUE)' 등 국내에서 발매된 3곡의 일본어 가창 버전이 수록된다. 이는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어 버전 발매를 통해 더 넓은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은 29일 0시에 발매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아이코닉'의 일본어 버전과 스페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24일 0시에 선공개된다. 이들은 이 곡을 통해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한 소통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룹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또한, 일본 스페셜 EP 발매를 기념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들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