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을 인사를 전했다. 10월 15일 윤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가을이다~ 모두 저녁 맛있는 거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외부에서 다양한 포즈로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넓은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이 눈에 띈다.

한편, 윤후의 아버지 윤민수는 10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윤민수와 전처 김민지 씨는 이혼 후 동거 생활을 마무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윤민수는 전처에게 "우리가 이혼 후 윤후와 함께 (일본) 가족 여행을 간 것 때문에 말이 나왔다. 사람들이 위장이혼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지 씨는 "그게 나도 신경 쓰였다. 난 그런 건 아니었는데, 일본 여행을 너무 가족같이 올렸나"라고 답했다. 윤민수는 "우린 그게 자연스러웠으니까. 너는 너대로 놀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 대화는 두 사람의 관계와 이혼 후의 상황을 여실히 드러냈다.

윤후의 가을 인사와 윤민수의 방송 출연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윤후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의 성장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민수는 방송을 통해 이혼 후에도 서로의 관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윤후의 양육에 대해 협력하고 있으며, 가족으로서의 연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윤민수는 방송에서 "윤후가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윤후와 윤민수는 각자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후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윤민수는 방송을 통해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