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일상 속 귀여운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220미리? 용량 좀 늘려주떼욤??"이라는 글과 함께 음료수를 한 손에 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흰색 탱크탑을 입은 채 창문이 보이는 실내 공간 소파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의 표정에는 살짝 당황한 듯한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지민은 "뽀로로 하루에 7병 넘게 먹는다구용!!"이라며 애정하는 음료 뽀로로를 하루에 여러 병 마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소량인 220미리 음료 용량 때문에 자주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평소 톡톡 튀는 매력과 솔직한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민은 이번에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앞으로도 김지민의 밝은 근황과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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