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최근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새로운 캠페인 '#PradaDada'를 통해 독특하고 자유로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그녀는 모피 코트와 흰색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한 손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금속 벽과 조명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금발 머리와 빨간 매니큐어로 포인트를 준 전소미는 정면을 응시하며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전소미는 음악 스튜디오에서 미니 스커트와 모피 코트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여러 장의 화보컷을 통해 그녀는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프라다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자선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녀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꾸준히 선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