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는 래퍼 이영지가 합류해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영지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진솔한 메시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또한 차세대 슈퍼루키 베이비돈크라이와 82메이저가 새롭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돈크라이는 데뷔와 동시에 독창적인 음악성과 팬덤을 형성했으며, 82메이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차세대 K-POP을 이끈다.

페스티벌 1일차 무대에는 권진아, 규현, 송소희, 안신애, 우즈, 이소라, 이찬혁, 잔나비, 크러쉬, 페퍼톤스가 출연한다. 2일차에는 다이나믹듀오, 베이비돈크라이, 보이넥스트도어, 비비, 영파씨, 윤미래, 이영지, 타이거JK, 투어스, 82메이저가 무대에 오른다.

'컬뮤페'는 각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컬러'라는 주제로 무대 위에 구현한다. 감성적인 보컬부터 강렬한 힙합, 청량한 밴드 사운드, 트렌디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음악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색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행사로, 관객에게 감각적이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하며, 패션 브랜드 일리고가 투자 및 공동 주관 파트너로 참여한다.

티켓은 티켓링크와 티켓링크 글로벌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출처=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