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모모가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와 관련한 모습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모모는 회색 패턴 의상에 분홍색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경에는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라는 간판이 어렴풋이 보이며, 현장의 특별한 무드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 스트라이프 로브를 걸친 채 간결한 공간에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회의실 같은 공간에 테이블 위 음식들이 놓여 있어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편지와 초대장이 놓인 모습도 확인되어, 이번 패션쇼와 특별한 인연을 짐작케 했다.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 스페셜 공연 차 출국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모는 이번 행사에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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