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일상 속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에스쿱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에스쿱스는 회색 후드티와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한 손에 음식을 담은 접시를 들고 서 있다. 배경에는 차량과 함께 불빛이 환한 거리의 간판과 상점들이 어우러져 있어, 늦은 시간 외부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며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소박한 일상의 여유가 느껴진다. 짧은 게시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평소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훈훈한 반응을 얻었다.
한편, 에스쿱스는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 피날레 모델로 참석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앨범 리스닝 파티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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