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진이 소개팅녀 박해리와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박해리와 함께 향수 공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정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를 만나러 나섰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 고생했던 이정진은 이날 화창한 날씨에 데이트를 나가자 이승철이 "임자를 만나니까 날씨도 도와준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진은 거울을 보며 외모를 체크하고, 옷매무새를 점검한 후 기다리고 있던 박해리와 마주쳤다.
이정진은 박해리를 차에 태우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다행히 오늘 날씨가 좋다"며 스몰 토크를 시작했다. 박해리는 "그래도 좀... 첫 만남보다 지금이 편안하다"며 이정진의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어주었다. 이정진은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박해리와 대화를 이어갔다.
이정진은 "방송 나가고 나서 주변에서 무슨 말 없었냐"며 첫 소개팅 후의 근황을 질문했다. 박해리는 "오히려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물어본다. 가장 많은 질문은 '(정진 님) 어떠시냐'고 해서 너무 좋으신 분이고, 너무 따뜻하신 분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해리는 "그래서 오빠 주변에서는 뭐라고 하시던가요?"라며 '오빠'라는 호칭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정진은 광대가 승천하는 미소를 지으며 "다들 궁금해한다. 그만큼 우리에게 많은 관심이 있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이정진은 "소개팅 이후 일본 마쓰야마에 놀러 갔다. 가서 도미 솥밥도 먹고, 고기도 먹었다"며 근황을 밝혔다. 박해리는 손을 내밀며 "안 싸오셨어요?"라고 애교를 보였고, 이정진은 "공항은 음식물 반입이 안 된다"며 대답했다. 이 대답에 대해 패널들은 독설을 퍼부었다.
이정진과 박해리의 데이트는 서로의 관심과 애정이 드러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다. 두 사람은 스몰 토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갔으며, 이정진은 박해리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해리 역시 이정진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정진과 박해리의 첫 데이트는 서로의 관심과 애정이 드러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정진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다르게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고, 박해리 역시 이정진과의 대화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이정진과 박해리의 데이트는 앞으로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더욱 깊게 쌓아가며,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진은 박해리와의 첫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들어섰다.
이정진과 박해리의 데이트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정진과 박해리는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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