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시아가 출근길 근황을 전하며 밝은 일상을 엿보게 했다.
신시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출근길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그든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회색 후드티를 입고 단색 벽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한 모습부터, 강과 도시 풍경을 담은 자연 배경, 그리고 다양한 꽃이 가득한 화원 풍경 등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겨 있다.
특히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옆을 살짝 바라보는 모습과, 창문 너머로 기차와 나무가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청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꽃무늬 셔츠에 갈색 재킷을 매치하고 차량 내부에서 브이 포즈와 입술을 내민 셀카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편안한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신시아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신시아는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그랜드 갤럭시 호텔'에 이도현, 이수혁, 이수현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하며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작품은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을 배경으로 사장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그린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