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첫 주부터 음악방송에서 트로피를 수상했다. 베이비몬스터는 10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으로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음원, 음반, 팬 투표, SNS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본무대에서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하늘을 가리키는 포인트 안무와 손을 활용한 다양한 제스처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댄서들과 함께한 파워풀한 군무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컬과 날카로운 래핑이 돋보였다. 특히 아현의 폭발적인 고음은 짜릿한 전율을 안겼고, 수준급 테크닉이 요구되는 휘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베이비몬스터는 2024년 'SHEESH' 활동 당시에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나, 생방송에서 트로피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모두 몬스티즈(팬덤명) 덕분이다"라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앙코르 무대에서는 본무대 못지않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 기세를 이어가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와 라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확장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컴백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들은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팬을 확보하고, 음악적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이비몬스터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함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음악적 실험을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컴백은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적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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