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의 결혼식이 9월에 열렸다. 결혼식은 한강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병만의 절친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다. 이수근은 무명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로, 결혼식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결혼식에는 가수 KCM, 배우 김동준, 최여진, 전혜빈 등이 참석하여 김병만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KCM은 김병만을 '육아의 달인'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사랑꾼 MC' 김국진은 정장 차림으로 참석해 김병만의 자녀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코미디언 샘 해밍턴, 가수 백호, 배우 이태곤 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특히, 코미디언 협회장 김학래는 "행복하게 잘 살아라. 너는 재주꾼이니까 뭐든 잘할 거야"라는 덕담을 김병만에게 전했다. 김학래는 30대 훈남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결혼식 중에는 의문의 남성이 등장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긴장한 모습으로 "어떡해. 빨리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말하며 허둥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 남자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병만의 결혼식은 절친과 지인이 모여 특별하고 유쾌한 축하가 오간 자리였다. 결혼식의 자세한 내용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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