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침착맨과의 만남에서 솔직한 고민 토로




기안84가 침착맨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과거의 동거메이트인 침착맨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기안84는 침착맨의 사옥을 방문해 "충재를 만나는 건 절에 가는 느낌이고, 침착맨 형님을 만나는 건 만화방에 놀러 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고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듣고 싶어 찾아갔다고 밝혔다.

기안84와 침착맨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만화로 시작해서 이제 우리 둘 다 만화를 안 그린다"라고 언급하며 달라진 삶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이때 기안84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침착맨은 "그림을 그리는데 확 오는 게 없어서 스트레스야?"라고 그의 마음을 알아차린다.

기안84는 "뭐 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어.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아"라며 그림과 방송, 러닝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는다. 이에 침착맨은 "네가 재밌어서 하는 거야?"라고 기안84의 솔직한 마음을 묻는다. 기안84는 예상치 못한 '달리기'에 대한 진심을 전한다.

침착맨은 기안84의 이야기를 듣고 애정 어린 잔소리로 그를 당황하게 하며, "왜 붓 따로, 발 따로 써! 같이 써!"라고 기안84의 장점을 살린 기상천외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방송은 기안84의 고민을 날려버릴 침착맨의 해결책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방송은 10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기안84와 침착맨의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추천 4
  • 댓글 28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