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하얀이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폰에 남겨진 팝업 첫 날의 기록"이라며 사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에 없어도 먼길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6일 남았지요"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계속되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해당 일정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이어진다.
사진 속 서하얀은 의류 매장 내부를 배경으로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냈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검은색 코트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는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일상을 공개했다.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과 서명을 하는 장면도 담겨 있어 다채로운 근황을 엿볼 수 있다.
서하얀은 최근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과거 가수 임창정의 아내로 알려졌던 그는 "방송인 서하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이름으로 인정받기 위한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길거리에 걸린 자신의 광고 사진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서하얀은 MC 도전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그는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