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가 최근 보은 행사에 참석한 후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추를 사다 주는 동생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대추 사다 주는 센수찬?? 생일도 가요제 출신도 똑같은 정 많고 사람 잘 챙기는 동생!"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힘들었던 무대도 결국 해냈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어 "차 안 분위기 진짜 #미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여 푸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빨간색 상의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차량 내부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밝은 표정이 돋보이며, 즐거운 여행이나 행사 후의 여유로운 순간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예비 남편 문원과의 공개 열애 소식과 결혼 준비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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